읽을 말씀 : 마태복음 6:5-15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
시리라
『극동방송은 매일 아침 모든 직원이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누구든 예외가 없습니다.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말씀을 나누고 중보 기도하는 예배의 시간은 가
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시간 중 하나입니다.
극동방송에는 본사는 물론 전국 12개 지사 모든 곳에 별도로 마련된 기도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내 마음의 소원을 아뢰고 싶을 때,
사역에 문제가 생겨서 지혜가 필요할 때, 심령이 곤고할 때, 기쁨의 감사를 아뢸 때 우리 동역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기도실을 찾아 주
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애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생방송 소망의 기도」라는 통계도 있는데, 이토록 기도는 우리의 삶에 호흡과도 같은 중요한 경
건생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이른 시간, 또는 퇴근 후의 시간에도 기도실 근처를 지날 때면 문 앞에 신발이 놓여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누군가 주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용히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의 사람과 기도의 시간이 있기에 주님께서는 극동방송의 사역을 붙들어 주시고 생명의 열매들을 맺게 해주시는 것임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을 때, 내 힘으로 방법을 찾을 수 없을 때, 주님을 더 깊이 만나고 싶을 때,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기도를 통해서도 주님을 더 만나기를 열망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기도의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주님께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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