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전도서 12:1-8
전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현대 과학의 발전 속도는 눈이 부실 정도로 빠릅니다.
과학자들은 지질을 연구해 지구의 나이를 예측할 수 있고, 우주가 얼마나 광활하며 얼마나 빠르게 확장되어 가고 있는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우주
의 탄생과 발전과정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이론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많은 것을 알아낸다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왜?’가 아닌 ‘어떻게?’를 밝혀내는 학문이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과학자 중에도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는 프린스턴 신학연구센터(Center for theological Inquiry)의 신학자 24명을 초청해 ‘외계인과의 접촉 시 도움이 되는
신앙적 지침’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눈부시게 발전한 과학을 이용해 설령 외계인을 만난다 하더라도 이런 만남과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지는 과학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고의 석학들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도대체 누가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입니까? 아니면 미래의 과학자입니까? 아닙니다. 창조주이
신 주님을 믿지 않고서는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분명한 시작이 있음을 믿지 않는다면 세상의 모든 것이 의미 없는 우연의 산물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릴 창조하시고 분
명한 계획을 갖고 계심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어떠한 사람을 만나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게 하소서.
히브리서 11장 6절을 찾아 암송하고 믿음으로 선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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