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시편 119:163-172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미국의 저명한 내과 의사인 래리 도시(Larry Dossey) 박사는 현대인의 10명 중 8명이 ‘시간병’(Time-Sickness) 증상을 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간병이란 종일 무언가에 쫓긴다고 느끼며 무슨 일을 하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증상입니다.
시간병에 걸린 사람들은 걱정하고 불안에 떠느라 실제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다음은 도시 박사가 말한 「시간병을 완화하는 세 가지 방법」입니다.
● 첫째 / 시간에 따르는 계획이 아닌 인생의 목표를 세우십시오.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중요한 목표를 성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둘째 /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활용하고자 노력하십시오.
잘 짜인 플래너 없이도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시계 없이 다니거나 핸드폰을 자주 확인하지 마십시오.
● 셋째 / 서두르는 것도 중독입니다.
일을 조금 천천히 해도 큰일 나지 않습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때로는 일부러 돌아가는 지혜를 발휘하십시오.
여유 시간을 준비하는 것도 지혜로운 시간 활용 방법입니다.
신앙과 영성, 일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시간 활용을 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아멘!!!
주님,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혜롭게 활용하게 하소서.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을 조화롭게 잘 맞추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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