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예레미야애가 3:25-33
애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뇌에서 페닐에칠아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과학자들은 이 물질을 ‘사랑의 묘약’이라고 부릅니다. 페닐에칠아민은 이성을 마비시킬 정도로 강력한 행복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천연 각성제로 불릴 정도로 강력한 효과가 있기에 사랑에 빠진 사람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위해 헌신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의 연구에 따르면 사랑에 빠진 커플은 심박수가 똑같이 뛴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호흡과 심장박동까지 일치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랑의 신비입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의대 연구팀이 사랑을 연구한 결과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연구팀은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기만 해도 40%의 통증이 줄어들었고, 매우 극심한 통증도 15%나 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사랑에 빠지면 호흡도 함께 하며 사진만 바라봐도 통증이 줄어듭니다.
우리가 주님과 사랑에 빠졌다면 매일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삶을 살아가며 주님을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함을 느껴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할 때보다 더 크고 강렬한 기쁨이 주님으로 인해 넘쳐나고 있습니까?
모든 것을 주사 끝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마음과 열정을 다해 열렬히 사랑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을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강렬한 기쁨으로 사람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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