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고린도후서 4:1-7
『밥 존스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국 고등학교 웅변대회 출전을 결심했다. 짧은 생활영어도 ‘버벅’거리던 내가 전국웅변대회 출전이라니!
몇 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밤새워 작성한 웅변원고를 선생님께 내밀며 출전의사를 밝혔다.
선생님이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고 “빌리, 훌륭해!”라고 말했다.
곧바로 고된 스피치 훈련이 시작됐다. 가장 힘든 일은 R과 L 발음의 교정이었다. 입에 구슬을 물고 피나는 연습을 했다.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민주주의를 옹호합니다.”
교내대회, 1등이었다.
“저는 미군 칼 파워스의 도움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펼쳐준 미국, 이런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직 민주주의만이 개인의 권리를 보장하며 더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시 대회 1등, 주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미국 전국대회 1등 상인 아이젠하워상까지 당당히 거머쥐었다.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 김장환 목사 3E인생에서 발췌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죽을 운명이 영생을 얻게 되고, 죄에 빠진 삶이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 삶을 만족시킬 권능자이심을 인정하며 그분의 뜻에 순복하십시오. 아멘!!
주님! 경건 생활을 통해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삶을 추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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