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 3:9).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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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 선수는 ‘가난’과 ‘고독’을 이겨내고 값진 금메달을 일궈냈습니다. 그의 부모는 혹독한 가난 때문에 모두 가출했습니다. 장 선수는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는 지독한 외로움을 화살에 실어 날려보냈습니다. 한때는 허리를 다쳐 선수생활을 포기할 상황이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그는 살아 있는 동안은 활을 쏠 것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의 굴레에서 당신을 붙잡는 무언가가 있다면, 모두 주님께 쏘십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의 화살을 모두 받아 주십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날릴 때, 당신의 삶은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의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의 모든 희노애락을 주님께 보냅니다. 나를 받아 주소서.”
당신이 날려야 할 화살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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