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눅 11:4).
●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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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서 비참하게 죽어 간 한 유대인 여성의 기도문입니다.
“주님,
마음이 착한 사람들만 기억하지 마시고, 악한 사람들도 기억하소서.
우리가 당한 고통만 기억하지 마옵시고,
우리가 이 고통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맺은 열매들인
우리의 동료애, 충성심, 겸손, 용기, 관용,
그리고 이 모든 일을 겪으면서 가지게 된 넓은 마음도 기억하옵소서.
저들을 심판대에 올리셨을 때, 우리가 수고로 맺은 이 열매들로 인하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당신은 죽음을 앞에 두고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습니까? 스데반 집사도 자신을 돌로 쳐 죽이는 무리들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소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도 그를 조롱하는 무리들, 바로 당신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주님을 생각하면 우리가 용서 못할 일은 없습니다. 진정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용서를 행하는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짓누를 만큼 미워하는 자가 있다면 오늘 그를 용서하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몸소 행하신 진정한 용서를 저 또한 행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용서해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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