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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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교회 김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어느 젊은 부인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마지막 영적 싸움을 하면서 너무나 괴로워했습니다. 남편이 너무 급한 나머지 교회에서 들은 대로 주의 이름으로 명령을 했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딸아 안심하라. 네가 이기었느니라.” 그러자 놀랍게도 아내가 “아멘” 하더니 잠시 후 평안히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장례식에서 남편은 하객들에게 이렇게 인사를 합니다. “제 아내는 이겼습니다. 저도 이겼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이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대장이신 주님께서 십자가로 이기셨으니, 승리의 비책인 성경을 주셨으니, 굳건한 전신갑주를 입었으니, 영이신 주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니 승리는 반드시 우리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승리가 아니라 주님이 뜻하신 바를 이루는 승리를 거두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성령의 인도를 받아 날마다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기대치 못한 승리를 느낀 순간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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