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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2.7.223 2004-07-31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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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1).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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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입어 장애자가 된 사람이 쓴 글입니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시옵소서 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요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싶어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을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미 복 받은 사람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복 받은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구한 것은 받지 못했지만 덤으로 얻게 된 복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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