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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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6일 [양면성] 허물과 약점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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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2.7.85 2004-07-19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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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시 32:5).
●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히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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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찰스 버어자드는 은퇴하면서 역사에 나타난 심오한 진리 네 가지를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오만한 사람을 파멸시키려고 하실 때는 먼저 그 사람으로 하여금 권력에 중독되게 하신다.
둘째, 하나님의 심판의 맷돌은 아주 천천히 도는 것 같아도 반드시 미세한 부분까지 분쇄시킨다.
셋째, 꿀벌이 꽃에서 꿀을 빼내는 것 같아도 그 꽃을 수정시켜 열매를 맺게 한다.
넷째, 하늘이 충분히 어두워야 별이 보인다.
인간은 참으로 허물 많은 존재들입니다. 그러기에 분쇄되고 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닿기만 하면 하나님의 전혀 새로운 존재가 되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끔 우리의 허물과 약점을 사용해 뜻을 이루십니다. 어두운 때에 절망하지 마십시오.
“주님, 주님이 주신 놀라운 선물인 믿음으로 인해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이 만져 주기 원하는 당신의 약점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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