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출 33:11).
●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잠 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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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우찌무라 간조는 “청년이여 대망을 품으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떠난 윌리암 클라크 박사의 제자였습니다. 클라크 박사는 일본에서 금했던 성경을 8개월간 가르쳤는데, 이 기간이 우찌무라 간조에게는 일생의 대변혁을 가져온 시간이었습니다. 그 기간에 그가 사무라이 가정에서 배운 틀을 깨고 기독교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의 하나님은 이러합니다.
“내가 스스로 기획한 사업으로서 일찍이 성공한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 내게 강요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명령이라 믿으면서 한 사업은 무엇이나 다 성공했다. 내가 스스로 찾아 얻은 친구로 내게 끝까지 충실한 자는 없었다. 내가 구하지 않았는데 나를 찾아온 친구, 곧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친구는 나의 영원한 친구로서, 그는 내가 실패했다 해서 나를 버리지 않았으며 세상 사람이 모두 나를 의심할 때에도 나를 믿어 주었다. 나는 이제 자진해 나서서 군중 속에서 내 친구를 찾지 않을 것이다."
나를 믿어 주는 친구인 예수님. 나에게는 언제나 충실해 주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어보십시오. 전적으로 쉽고 편하지는 않지만 당신의 영원 한 친구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주님, 언제나 어디서나 저의 친구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당신의 친구로 느껴졌을 때는 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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