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상천하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왕상 8:23).
●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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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조니 에릭슨 타다.
그녀는 17세 때 얕은 물 속으로 다이빙을 하다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전신마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런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내가 이런 모습이지만 내게 할 일이 있고 내가 주님을 위해서 아직도 쓰임을 받을 수 있다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갚을 수만 있다면….”
그러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얼마 후에 입술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조니는 움직이는 입술에 붓을 물고 주님의 사랑을, 자기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녀에게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치유보다 영혼의 치유가 더 놀라운 것임을 깨닫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제 타다는 유명 화가이자 방송인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17).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보은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 영혼이 치유되어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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