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 23:19).
●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 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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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컨설팅 부사장 L씨의 글입니다.
“위대한 화가는 연필 한 자루만 있어도 뛰어난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실력 없는 화가는 최고급 물감이 산더미처럼 있어도 감동적이고 가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없습니다. 행복이란 지위나 신분의 높고 낮음, 재물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롭고 떳떳하게 자신을 표현하며 정의감과 공익성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거침없이 해나가는 사람이 인생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일생이란 자기표현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란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어떠한 형태로든 자신을 표현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탄생의 울음소리로부터 임종의 유언에 이르기까지 표현의 의지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색이나 선으로 표현하면 그것은 그림이 되고, 소리로 표현하면 음악이 되고, 말과 글로 표현하면 문학이 되듯, 자신을 소신껏 충분히 표현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것이 곧 인생을 예술화하는 것입니다.”
크고, 깊고, 다양하고, 정직하게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예술 같은 인생을 펼쳐 가십시오.
“주님, 자신을 표현하면서 신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하루의 그림을 그려보십시오. 기쁨이 충만합니까? 불평이 가득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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