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 2:3).
●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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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빈센트 필 박사의 상담소에 어느 날 중년의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박사님, 저는 이제 끝장입니다. 몇 십 년간 공들여 온 사업이 하루아침에 모두 날아가 버렸답니다. 저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모두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저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남자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필 박사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혹 당신에게 무언가가 남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 종이에 한번 적어봅시다.” 그러면서 질문을 했고 그가 가진 재산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당신이 가진 재산: 훌륭한 아내. 힘이 되는 자랑스러운 아이들 3명. 도와 주겠다는 친구들. 정직. 건강.’
“이것 보세요. 당신은 아직도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중년 남자는 부끄러운 듯 웃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형편이 그렇게 나쁘진 않군요.” 그는 힘을 얻었고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언제나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있고 사랑하는 교우들이 있고 언제나 든든한 그루터 기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룬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당신의 노트에 재산목록을 작성해 보십시오. 결과물들이 종이 한 장을 가득 메울 것입니다.
“주님, 제게 귀한 것들을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내게 주신 것이 없다고 불평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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