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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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은 12분의 1만이 물 밖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 바다 밑에 잠겨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얼음을 물에 띄워보면 빙산처럼 12분의 1만 물 위로 뜬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빙산과 같습니다. 12분의 1, 보이는 부분에 해당하는 마음은 ‘인식’이고, 보이지 않는 부분에 해당하는 마음은 ‘잠재의식’입니다. 내 마음속에서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아는 부분은 12분의 1에 불과한데, 그게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 안에는 나도 모르는 또 다른 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안 어디에 계실까요? 당연히 12분의 11 안에 계십니다. 그래서 ‘인식’으로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못 봅니다. 믿음은 잠재의식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입니다.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내 안의 잠재의식 안에는 큰 창조력이 있고, 초월, 절대, 신령과 진정이 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 같은 형식주의, 외식주의 신앙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통로를 여십시오.
“주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신앙을 갖게 하소서.”
당신은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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