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시 31:3).
●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시 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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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나이가 기차로 세계 여행을 떠났습니다. 완벽한 여성을 찾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완벽하지 못한 여자와의 결혼은 도저히 견딜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완벽한 여자만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완벽한 여자를 찾는 데 일생을 허비하고 마침내 빈손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찾아와 말했습니다.
“자네 결국 완벽한 여자를 찾는 데 평생을 허비했군. 이제 자네 나이도 70이지? 그런데 완벽한 여자가 단 한 명도 없던가?”
“꼭 한 명 있었다네. 우연히 정말 완벽한 여자를 한 명 만났었지.” 친구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그래? 그래서 어찌 됐나?”
그는 침울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어떻게 됐냐구? 그녀는 완벽한 남성을 찾고 있더군.”
우리는 내가 어떤지는 바라보지 못하고, 남에게만 완벽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되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자신이 먼저 바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당신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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