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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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이 스승 앞에 가르침을 받기 위해 왔습니다. 스승은 두 여인에게 현재 마음속에 죄의 문제가 있으면 말하라고 했습니다. 한 여인은 자기가 젊었을 때 남편을 한 번 바꾼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큰 죄로 생각되어 마음이 괴롭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또 한 여자는 지금까지 도덕적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죄를 범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노인은 처음 여인에게 “너는 지금 당장 밖에 나가 큰 돌 하나를 가져오되 가능한 한 네가 들 수 있는 큰 것으로 가져 오라” 하고, 두 번째 여인에게는 “너는 가능한 한 작은 돌들을 네가 들 수 있을 만큼 가지고 오라”고 자루 하나를 주었습니다. 두 여인은 스승이 시키는 대로 밖으로 나가서 큰 돌과 작은 돌들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스승이 이번에는 그 돌들을 있던 자리에 다시 갖다 놓고 오라고 했습니다. 큰 돌을 갖고 온 여인은 돌을 제 자리에 갔다 놓을 수 있었으나 작은 돌들을 자루에 담아온 여인은 제 자리에 갔다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죄란 바로 이런 것이란다. 큰 죄는 기억이 나기 때문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사람들 앞에서 겸손해질 수가 있지만 작은 죄는 속히 잊어버리기에 자신이 죄가 없는 줄 알고 다른 사람들을 비방하여 더 큰 죄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아주 작은 죄가 더 무서운 것입니다. 작은 죄라도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다른 이를 판단하기 전에 먼저 나를 되돌아보게 하소서.”
당신은 언제 자신을 돌아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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