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요 21:17).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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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한 마디로 미국뿐 아니라 온 세계를 뒤흔든 정상의 언론인 크론카이포에게 사람들이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방송은 나를 위해 있으니까요.” 직장이 자신을 위해 있다는 생각이 바로 그의 성공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가정이 나를 위해 있다”고 생각하는 주부라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직장이 나를 위해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라면,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좀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일 수 있습니다. 직장도 가정도 모두가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부속품이라고 생각할 때 삶의 피로와 권태가 먼지처럼 쌓이게 됩니다.
당신은 사회의 부속품이 아닙니다. 이 나라와 사회, 가정의 주연입니다. 자신을 조연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물론 이것은 허영과 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향해서 사랑을 베푸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좀 더 깊은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주님, 제게 맡겨 주신 삶을 사랑하며 더욱 충실히 살게 하소서.”
당신은 인생의 주인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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