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사도행전 5:17-42
10월 28일
●행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중국이 지금처럼 개방되기 전의 일입니다.
상하이에 훈련차 머물고 있는 중국 군인들의 숙소에 강아지 한 마리 가 돌아다녔습니다. 몇몇 장병들이 내쫓으려고 강아지를 잡았는데 입에 뭐라고 글이 적힌 종이를 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적혀있는 것이 무슨 내용인지를 몰라 호기심이 생긴 몇몇 병사 들이 강아지를 풀어주고 따라가 봤는데 근처의 한 기독교 병원이었습니 다.
병사들은 병원에 들어가 사정을 설명하니 원장인 고포드 박사와 중국 현지인 선교사 한 명이 나왔습니다. 고포드 박사가 병사들이 가져온 종 이를 보니 그것은 성경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일지도 모른다 는 생각에 박사와 선교사님은 성경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곧 복음을 전했습니다.
병사들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성경을 더 달라고 요구했는데 이들의 변화로 그 부대에서만 2천명이 넘는 사람 들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떨어진 성경을 가지고 장난치던 강아지의 입을 통해 2천명의 영혼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전도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가진 나의 행동을 보여주기 위해 전도지나 신앙 간증서적을 지인과 나누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사람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능력을 믿게 하소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문자나 메일로 성경말씀을 지인들에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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