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 27:10).
●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셀라)”(시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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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버클이라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1974년 19세 때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예수님을 영접한 후 2년 동안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동생이 풋볼을 하다가 목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45세의 젊고 인자하신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이크의 실망은 너무나 컸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버리셨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더욱 그리웠습니다. ‘아버지가 살아 계셨더라면 큰 품으로 나를 안아 주셨을 텐데. 그러면 내 가슴이 시원할 텐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기숙사에서 성경을 읽는 중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를 읽을 때, 그의 눈이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향해 큰 팔을 벌리고 멀리서부터 달려오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입을 맞추시고 그의 고통을 씻어 주셨습니다. 바로 그 순간 마이크의 인생이 변화되었습니다. 아버지처럼 달려와서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로 느꼈을 때 그의 인생이 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맛본 사람은 삶이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변화시켜 주신 순간의 감동을 기록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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