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행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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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다고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사람들의 박수갈채 속에서도 우쭐하지 않았습니다. 바나바와 바울도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일으켰을 때, 그곳 사람들이 그들을 제우스와 웅변의 신으로 여기면서 제사를 지내려고 했지만, 그들은 옷을 찢으며 “우리도 너희와 같은 사람이다. 너희는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극구만류하며 하나님께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핍박하던 헤롯과 아그립바 왕은 그의 연설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 ‘신의 소리’라고 아첨하자 그 칭찬에 도취했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중심이 흐트러지는 순간 우리는 사단의 밥이 되고 맙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먹이를 찾는 사단은 오늘도 우리의 마음 문 앞에서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칭찬 받을 때, 모든 일이 잘될 때, 더욱 조심하십시오. 우리가 칭찬받는 것은 우리의 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일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모든 삶은 작은 예수로서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드러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칭찬받을 때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께 그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혹시 다른 사람의 칭찬에 우쭐해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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