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약 5:10).
●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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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 헝가리 태생의 한 소년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이 떠돌이 소년에게 돈은 5센트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신념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신념을 굳게 붙들고 돈을 벌면서 열심히 공부해 5년 후 콜럼비아 대학에 들어갔고, 이어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독일 베를린 대학에서 공부한 후 콜럼비아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 중 한 사람인 푸핀입니다.
푸핀은 2차 X선을 발견하고 유선통신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또 『이민에서 발명가로』란 책을 써 퓰리처상까지 받았습니다. 그 책에서 그는 “내가 존재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푸핀처럼 하나님께서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사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열등의식과 좌절감과 패배감의 상처를 씻기고 치료하셔서, 우리가 모든 어려움을 능히 헤치고 나가 풍성한 복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주님,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허락하소서.”
주님께서 당신을 붙들어 주실 때는 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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