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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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짐 보스라는 사람은 젊은 시절 도둑질과 강도질로 대학에서 퇴학을 당했고, 군대에서는 장교가 되어서 군수품을 빼돌렸다가 불명예 제대를 했습니다. 그 후에는 전자 기술을 이용해 전화 도청업자가 되었고, 전자 도박장치를 만들어 범죄조직에 팔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빌리 그래함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가 과거를 크게 뉘우치고 자기의 전 재산을 내놓고 회개를 했습니다. 그 후 깨끗한 사람이 된 그는 유스 개발 회사의 사장이 되었고, 흑인들이 사는 뉴욕 시의 할렘 가에서 깡패와 두목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죄로 가득한 마음을 쪼개어 회개하게 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선 이들은 새 생명을 부여받은 깨끗한 영혼입니다. 혹 그 사람의 과거로 인해 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있는 우리 자신은 하나님 앞에 깨끗한 이들입니까? 우리는 사람의 겉모습을 보지만 주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선입견을 갖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보시듯 그 영혼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주님, 사람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색안경을 끼고 판단하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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