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16:8).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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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남북전쟁이 한창 치열할 때였습니다. 북군이 전세가 불리하여 밀리고 있을 때, 교회 지도자들이 링컨 대통령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 계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염려하며 말하자, 링컨은 단호하게 “나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든 아니든 관계없소”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라며 “무슨 말씀입니까?” 하고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링컨은 “나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냐 아니냐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이냐 아니냐가 문제라고 말한 것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자기에게 끌어 맞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편을 가르시는 분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얼마나 합당한 마음과 모습으로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행동을 얼마나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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