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창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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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이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0달러짜리 수표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보십시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강사가 수표를 손으로 마구 구겼습니다. “아직도 이 돈을 가지기를 원하시는 분은 손을 드십시오.”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면서도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100달러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발로 밟으며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돈을 집어들고는 아직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100달러를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0달러는 항상 100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고 더러워집니다. 허나 놀라운 사실은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치는 바닥에 떨어져 밟힌다 하더라도 변함없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제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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