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 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칠 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제팔 일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느 8:18).
●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단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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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라는 성경의 첫 구절만 믿을 수 있다면 성경 전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명백한 사실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계셨으며,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한 순간도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역사의 시작, 또는 그 어느 시기까지 거슬러 갈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계셨고 일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사실이니 우리의 생명을 포함하는 모든 피조물의 배후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은 자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분명한 목적을 두고 ‘모든 것을 제 위치에’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하는 우리의 책임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 목적과 책임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첫날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분명한 선언을 경청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헌신과 각오로 새해를 시작하십시오. 우리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주님, 새로운 한 해를 살아가는 동안 주님과 늘 동행하게 하소서.”
새해를 하나님 안에서 시작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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