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욥 22:2).
● “유익한 책망을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들 사이에 머문다”(잠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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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간지 ‘글로브’ 최근 호는 ‘미스터 불운’이라는 제목하에 미국에서 가장 재수없는 사나이를 뽑아 발표하였습니다. 1위는 뉴욕에 살고있는 ‘로렌스 헨러티’라는 목수였는데, 그는 현재 심한 폐병으로 인해 산소탱크로 호흡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가 전기감전사고를 당해 거의 죽다 살아난 그는 이후에도 같은 감전사고를 두 번이나 더 겪었습니다. 로렌스는 보상을 받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했는데 그 변호사는 사고로 죽었고, 다시 고용한 변호사 역시 제대로 사건을 처리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세 번째 변호사는 로렌스의 아내와 사랑에 빠져 아내와 함께 도망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암선고를 받았는데, 치료를 위해 약을 투여받자마자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알고 보니 의사가 간질환을 오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자신보다 더 불행하고 운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며 자신은 행복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은 실망하기 시작하면 삶에 염증을 느끼고 덧없는 인생을 비관합니다. 하지만 생각은 감정을 움직입니다. 하나님 없는 집에서 편안한 자유를 누리는 것보다 애굽의 종살이를 하더라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유익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입니다.”
● 사람이란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결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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