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그 집에 채우셨느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욥 22:18).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롬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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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한 편을 소개합니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새들에게 먹을 것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 날은 찌푸린 하늘에 몹시 추운 날씨였고, 땅 위에는 하얀 눈이 덮여 있었습니다. 나는 문 밖에 나가 곡식을 한 움큼 쥐어서는 새들에게 뿌리고, 새들이 와서 주워 먹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새들은 눈을 멀뚱멀뚱 뜨고 멀리 앉아서 추위와 배고픔에 떨면서도 두려워 가까이 오지 않았습니다. 새들이 나를 신뢰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나는 거기 앉아서 새들을 쳐다보며 기다리는 동안에 차츰 하나님의 마음을 전보다 더 분명히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여러 가지를 주시고, 계획을 세우시고, 기다리시며, 우리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뜻과 계획과 사랑과 은혜와 능력과 영광과 기쁨을 받아들이기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말입니다.”
기다리는 주님께 먼저 달려가는 자가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앞서 생각하신 계획을 깨닫는 자가 되게 하소서.”
● 칼과 성경은 하나님께서 함께 싸서 인류에게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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