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마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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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주일학교 운동이 맹렬한 나라는 미국이고, 그 미국 주일학교 운동의 공로자 중 한 사람이 팩슨(Stephen paxson)입니다. 그는 일평생을 말을 타고 여행하며 동네마다 주일학교를 설립했는데, 그 수는 1,314개 학교에 달했으며 학생 수는 83,000명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팩슨의 말은 이상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디에서나 어린아이만 보면 멈추어 서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팩슨의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열정은 동물도 습관에 익숙해지게 했습니다. 그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성장하고 있으며 주일학교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를 보면 먼저 그 영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어린 아이들 앞에 멈춰서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 땅에 진정한 천국은 이제 자라나는 주일학교 학생들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님,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비처럼 아이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전도사가 되게 하소서.”
● 주님의 뜻에 따르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부모의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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