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수 23:6).
●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잠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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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감사원장 알란 하베시는 106명의 스탭들을 동원해 운전자들의 교통질서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신호등이 설치돼 있는 106군데 인터섹션에서 한 시간당 평균 14대의 자동차가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하는 사례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뉴욕시에는 모두 7,340군데에 인터섹션이 설치되어 있는데 평균치를 적용 환산하면 1초마다 28대, 1분마다 1,712대, 하루 동안에는 120만대의 자동차가 신호등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신호등은 있으나 마나한 것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감시 카메라 설치와 시민의 교통법규 준수가 실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하베시팀의 보고였습니다.
신호등은 생명을 지키는 등불입니다. 신호를 무시했을 때 오는 비극은 자신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크나큰 불행을 안겨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가르치시고 율법으로 규율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먼저된 자들이 법을 준행할 때, 사람들은 크리스천의 권위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지키기 쉽지 않은 소소한 규율들도 소홀히 하지 않는 행함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주의 법을 준행하며 사회의 법을 준행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 좀더 엄격하고 스피드가 넘치는 방법으로 자신을 단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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