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 31).
●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벧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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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6년 전부터 온 가족이 함께 카네기홀 무대에 서는 꿈을 꿨었습니다.” 윤형주 장로의 말입니다. 카네기홀은 링컨센터와 함께 세계 최고의 무대이면서 동시에 공연자에 대한 심사가 엄격해 그야말로 ‘꿈’의 무대입니다. 윤장로는 2년 전 카네기홀측에 공연신청서를 냈고, 약 1년에 걸친 심사 끝에 결국 ‘오케이’를 받아냈습니다. 처음에 심사위원들은 윤장로의 계획에 의아해했습니다. 1891년 카네기홀이 개장한 이래 가족이 함께 무대에 선 일은 전무후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심사위원들에게 윤장로는 “한국과 미국 사회에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한 가정에서 얼마나 다양한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승인을 받았는데, 이는 윤장로의 가족들이 모두 음악을 하고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많은 가정에 희망과 기쁨, 꿈을 준다는 생각에서 공연 제목도 ‘홈 투 홈(Home to Home)’으로 정했습니다.
한 가족이 공통의 취미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면 참으로 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가족의 취미를 만들어 보십시오.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 가족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취미가 무엇인지 지혜를 주소서.”
● 사고와 지식은 항상 보조를 함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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