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 것이라”(약 1:26).
●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벧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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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에 필수적인 말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1. 상대방 앞에서 보다 솔직해지려는 용기를 갖는다.
2. 얼굴표정과 목소리가 일치되는 말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다.
3.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도 흥분을 자제하고 지나친 언사는 삼간다.
4. 일상적이고 무미건조한 이야기뿐 아니라 기분과 감정도 전달한다.
5. 상대의 됨됨이나 성품을 규정하는 ‘너는 … 이다’ 보다는 ‘너는 …한다’라고 표현한다.
6. 생각이나 기분을 전달할 때는 ‘너는’ 보다 ‘나는’으로 시작한다.
7. 어렵고 추상적인 말보다 쉽고 명확한 말로 이야기한다.
8. 자기 말만 일방적으로 하기보다는 상대의 의견을 들어본다.
새신자를 대할 때 이 8가지 원칙에 준수해서 말을 해보십시오. 당신에 대한, 그리고 교인에 대한 친근감이 한층 더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신 입술로 아름다운 말의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상대를 배려하는 말의 습관이 일상처럼 되게 하소서.”
● 함께 이야기할 만한 사람인데도 그와 함께 말하지 않는 것은 사람을 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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