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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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M. 스토웰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몇 달 전, 웨스트코스트(Westcoast)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키이스라는 청년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오백 개의 대기업을 상대하는 컨설팅 회사의 기획 및 직원 교육 담당 자문 위원이었다. 내가 우리 무디성경학교에서도 직원교육담당자를 구한다고 말하며 명함을 달라고 부탁하자 무디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그는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에서 지급할 수 있는 연봉은 현재 그가 받는 연봉에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에 나는 의아해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우리 학교 직원교육분야의 책임자이다. 몇 주 전 내가 학교에 와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며, 그가 여기에 온 것은 상당한 수입을 포기한 희생임을 잘 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중시하겠다고 그분께 다짐했고, 이제 그것을 입증할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키이스처럼 하나님을 위해 사소한 욕심을 버리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남들이 쉽게 선택하지 못한 강력하고 뜻 깊은 방법으로 주님을 향해 사랑을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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