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
● “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잠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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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의 영웅 콜린 파월’은 뉴욕 할렘가의 자메이카 이민 2세로 세계 정치에 우뚝 선 사람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코카콜라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가 한 일은 바닥에 흘러내린 콜라를 닦아내는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50개의 콜라 병이 든 상자가 터졌는데, 아무도 닦아낼 생각을 하지 않고 있을 때, 콜린 파월은 바닥에 꿇어 엎드려 콜라를 열심히 닦아냈습니다. 가난했고 성적도 하위권이었지만 그는 정직하고 성실했으며 시련 앞에 굴하지 않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는 미국의 합참의장이 되었고 국무장관이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평생 마음에 새겨온 지침과 교훈들이 있는데,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 비전을 가져라. 항상 최선을 추구하라. 두려움이나 비관론자에게 지나치게 귀기울이지 말라. 당신이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선택할 수 없듯이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신해서 선택할 수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었던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장점 한두 가지를 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당신의 장점을 찾고 잘 사용하기 바랍니다.
“주님, 장점을 보고 꿈을 꾸며 마음과 뜻을 다해 노력하게 하소서.”
●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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