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6:32~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여자 골프계의 대명사 박세리 양이 처음 골프채를 잡은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입니다. 그때부터 세리양은 맹연습을 하며, 남이 따라올 수 없는 근성을 발휘했습니다. 끊임없이 모래사장에서 벙커샷을 연습하던 어느 날 세리양을 남겨두고 아버지는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돌아올 때까지 연습하라고 말해놓고 아버지는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고 새벽 4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세리양이 들어오지 않은 것을 알고 연습장으로 가보니, 세리양은 손을 호호 불며 전등 하나를 켜놓고 혼자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리양은 눈 오는 날, 비 오는 날, 바람이 세게 부는 날에는 반드시 라운드를 해서 악천후에 대한 적응력을 길렀습니다. 그리고 육상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아파트 15층을 걸어 오르내리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골프여왕’의 칭호가 붙은 것입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근성과 담력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근성과 담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십시오.
“주님, 제게 주어진 자리에서 비범한 의지와 노력, 그리고 담대함을 가지고 소신있게 일하게 하소서.”
●목적이 있는 자는 부지런히 훈련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