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잠 17:27).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벧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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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습관의 존재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몸에 밴 습관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좋은 습관보다는 나쁜 습관에 물들기 쉬우며, 그 습관은 타고난 좋은 천성마저 파괴해 버립니다. 에리히 케스트너라는 독일작가와 그의 친구가 장거리 기차여행을 했을 때, 피곤해진 친구는 의자에 기대어 곤하게 잠을 자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큰일날 뻔 했다. 하마터면 수면제 먹는 것을 잊어버릴 뻔했어!” 하면서 황급히 수면제를 입에 털어 넣고는 다시 자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습관이 일생을 좌우합니다. 나쁜 습관은 당신을 주저앉게 할 수도 있습니다. 손찌검하는 사람들, 좋지 않은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혹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다면 벌떡 일어나 당신의 영혼에 멋진 반전을 보여주십시오. 습관에 주저앉아 있지 마십시오. 잘못된 습관을 뒤엎는 멋진 행동 뒤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 저에게 좋지 않는 습관이 있습니다. 고칠 수 있는 의지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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