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패려한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잠 12:8).
●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잠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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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아이언싸이드 박사는 소년 시절 양화점 직공으로 있었습니다. 그의 일은 쇠가죽을 구두본에 맞추어 자르고, 물에 흠뻑 적신 다음 가죽이 단단해지고 마를 때까지 계속 두드린 후에 구두창에 못을 박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다른 양화점 앞을 지나가다가 그곳에서 일하는 직공이 가죽을 두드리지 않고 곧바로 물에서 꺼내 구두창에 못을 박는 것을 보았습니다. 해리는 호기심이 생겨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쇠가죽을 두드리지 않고 못을 박아도 품질 좋은 구두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직공은 대답했습니다. “빠른 시간에 많이 만들어야지 그걸 말리고 두드릴 시간이 어디 있어요?” 이 말을 들은 해리는 자기 양화점 주인에게도 같은 방법을 쓰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성경책을 열어 골로새서 3장 23절을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구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약은 꾀로 이익이 돌아올지라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잘 했다. 착한 종아! 모든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시는 칭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늘을 사십시오.
“주님, 약은 꾀로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주님께 칭찬받는 것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 나는 다만 노력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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