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9:14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 1:1-2).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가난한 청교도 가정에서 출생해 학교에 다닌 기간이 겨우 1년밖에 되지 않았던 벤자민 프랭클린. 하지만 그 소년의 취미는 독서와 노동이었고 어머니에게 배운 교훈은 성경 잠언 22장 29절이었습니다. 소년이 장성해 미국 철학회를 창설하고 초대 프랑스 대사에 임명됐습니다. 또한 우직하게 성실을 다하여 벼락의 피해를 예방하는 피뢰침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정해 놓은 덕목을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그것은 절제와 침묵, 질서와 결단, 절약과 근면, 진실과 정의, 중용과 청결, 침착과 순결 그리고 겸손이었습니다. 벤자민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철저히 사용했고, 불필요한 요소라 생각되는 일은 과감히 끊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온화하지만 결단력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의 곧은 성품은 성경 읽기에서 시작되었고 모든 결단은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은 성품이었습니다. 언제나 바른 결단을 하기 원한다면 하나님과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그 결단을 내리십시오.
“주님, 항상 가까이에 성경을 놓고 묵상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소서.”
●하나님의 음성이 사람의 마음 밑바닥에 달하기까지는 마음 위에 뜬 흐린 자아적 사상과 죄의 흐름의 층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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