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전 2:19 /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 빌 1:18 /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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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알콜 중독자에게 쌍둥이 아들이 있었습니다. 형은 행복하게 살았지만, 동생은 그의 아버지와 똑같이 알콜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한 심리학자가 두 사람에게 각각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어째서 이런 사람이 되었습니까?”
놀랍게도 형과 아우가 똑같이 답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아버지 때문입니다.”
같은 아버지를 보면서 자랐지만,형은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으로 살아갔고, 동생은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인 나는 별수없다’는 부정적인 패배의식으로 살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할지라도 자신의 시각과 각오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소망과 긍정의 마음가짐을 지켜나가십시오.
주님! 기쁨과 소망의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인생의 문제를 바라보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아갑시다.
 | | 긍정적인 아내의 남편은 잘 됩니다 - 캐롤 라드 지음 |
우리 모두는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의 기대치를 가지고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그 기대치에 대한 환상은 깨지고, 결혼이라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삶의 연속이며 어쩌면 ‘두 죄인 간의 만남’으로 인해 더욱 힘겨운 싸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현실로 경험하게 된다.
저자는 본서에서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이 아닌, ‘아내’의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결혼관계에서 아내가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력의 원동력은 결국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 아내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내로서 우리가 하나님과의 일대일의 관계를 날마다 새롭게 함으로써, 하나님이 선하게 계획하신 결혼생활을,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원리들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풀어 나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인간적인 약점과 나약함에 대해 관대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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