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시 96:8, 9).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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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도자가 어느 대학생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도무지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전도자는 눈물을 흘리며 또다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귀찮다고 생각한 대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이를 많이 먹어 늙거든 믿을게요. 지금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요.”
그런데 얼마 뒤, 그 학생이 병이 나서 입원을 했습니다. 전도자는 그 학생의 병실에 꽃다발을 보냈는데, 다 시든 꽃다발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에게 안부전화를 했습니다. 그 학생은 어떻게 다 시든 꽃을 보낼 수 있느냐고 따졌습니다. 그때 전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학생도 그런 꽃다발을 원하지 않죠?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는 최선의 것이 어울립니다. 당신 안에 있는 최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주님,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을 주님께 바치게 하옵소서.
지금 주님께 바치는 것이 당신의 최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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