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요한복음 17:11-20
요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조지 밸런트 의대 교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구를 했습니다.
행복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을 따져 ‘미국 하버드대 졸업생, 부유한 도심가의 청소년, IQ 135이상의 천재들’을 천 명 정도 선별해 수십 년 동안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진짜 행복은 다음과 같다고 정의됐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남에게 나눠주고, 다른 사람을 보살펴주는 삶.”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는 행복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성공한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입니다.”
철학자 에머슨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고,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서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하나님을 알고 따르는 삶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달으십시오. 아멘!!
주님! 가진 것을 나누며, 말씀을 실천함으로 주님의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행복이 무엇인지 삶에서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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